[미국]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 5G용 스마트폰가격 US$ 1000달러
플(Apple Inc.)은 주요 시장들에서 자사 인기 제품의 판매가 부진한 상황
김백건 선임기자
2019-04-27 오전 10:42:51
미국 글로벌 통신산업기업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erizon Communications Inc.)에 따르면 5G용 스마트폰가격이 US$ 1000달러로 드러났다.

하지만 기능개선이 무족해 소비자들은 더 많이 개선된 새로운 5G네트워크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보다 빠르고 진보된 5G 서비스는 2020년까지 본격적으로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최대의 휴대폰 공급업체인 애플(Apple Inc.)은 주요 시장들에서 자사 인기 제품의 판매가 부진한 상황이다. 애플은 2019년 2분기 아이폰(iPhone) 출하량을 4400만대에서 4040만대로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판촉행사로 인해 통신사업자들이 2년간 서비스계획을 대가로 상당히 할인된 핸드폰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현재 최대 1000달러의 가격이 책정된 새 핸드폰에 대한 할부판매로 전환했다.


▲애플(Apple Inc.)의 아이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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