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대학, 구글과 양자 컴퓨팅 파트너쉽 프로젝트 론칭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를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
영국 런던대학(UCL)에 따르면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구글(Google)과 £ 550만 파운드의 파트너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번영 파트너쉽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공학물리과학연구위원회(EPSRC)가 자금을 지원하며 런던대 양자과학기술연구소(UCL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Institute), 구글 퀀텀 인공지능연구소(Google Quantum AI Lab), 브리스톨대 양자정보연구소(University of Bristol Quantum Information Institute)간의 협력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영국의 신생회사 GTN과 PhaseCraft도 포함된다.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를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새로운 재료, 화학물질 및 의약품의 개발을 도와 고밀도 배터리 및 효율적인 태양전지 패널과 같은 신제품 설계를 용이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들은 양자 시뮬레이션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알고리즘, 검증 도구 및 벤치 마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2019년 1 월에 시작돼 5년간 운영된다.
영국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GDP의 2.4%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실천하고 있다. 정부와 과학자 모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에서 양자 소프트웨어산업의 기반을 세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UK-UCL-QuantumComputing-homepage
▲런던대학교 양자컴퓨터(출처 : 홈페이지)
번영 파트너쉽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공학물리과학연구위원회(EPSRC)가 자금을 지원하며 런던대 양자과학기술연구소(UCL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Institute), 구글 퀀텀 인공지능연구소(Google Quantum AI Lab), 브리스톨대 양자정보연구소(University of Bristol Quantum Information Institute)간의 협력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영국의 신생회사 GTN과 PhaseCraft도 포함된다.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를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새로운 재료, 화학물질 및 의약품의 개발을 도와 고밀도 배터리 및 효율적인 태양전지 패널과 같은 신제품 설계를 용이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들은 양자 시뮬레이션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알고리즘, 검증 도구 및 벤치 마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2019년 1 월에 시작돼 5년간 운영된다.
영국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GDP의 2.4%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실천하고 있다. 정부와 과학자 모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에서 양자 소프트웨어산업의 기반을 세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UK-UCL-QuantumComputing-homepage
▲런던대학교 양자컴퓨터(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