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부채리청, 투자자들에게 N1500억나이라의 연방정부 국채 경매
김백건 기자
2021-06-23 오후 4:34:09
나이지리아 정부 기관인 부채관리청(DMO)에 따르면 2021년 6월 23일부터 투자자들에게 N1500억나이라 규모의 연방정부(FG) 국채를 경매할 계획이다. 채권 경매의 결산일은 2021년 6월 25일이다.

경매는 각각 500억나이라 상당의 채권 3개로 구성된다.  ▲만기일인 2027년 3월 16.2884%의 10년 만기 채권   ▲만기일인 2035년 12.5%의 15년 만기 채권  ▲만기일인 2050년 3월 12.98%의 30년 만기 채권 등이다.

부채관리청은 모든 연방정부 국채가 시중은행들의 유동성 비율을 계산해 유동성 자산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채관리청(DM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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