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 2016년 상반기 국내 시멘트 판매량 2948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
제련소 및 발전소 건설로 인해 6월 단월 판매량 증가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2016년 상반기 국내 시멘트 판매량이 2948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6월 단월 판매량은 511만 톤으로 1.8% 증가했으며 주요인은 제련소 및 발전소 건설이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프라 건설 사업이 진행 중인 자바섬 이외의 지역에서 수요증가도 두드러졌다.
ASI측에 따르면 6월 국내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511만 톤이다. 지역별로는 술라웨시섬이 전년 동월 대비 25.7% 증가한 43만4000톤으로 최대 성장을 기록했다.
이어 ▲파푸아 9.1% 증가 12만4000톤 ▲수마트라 8.4% 증가 108만 톤 등이었으며 감소한 지역은 ▲칼리만탄 11% 감소 31만5000톤 ▲발리 3.3% 감소 27만7000톤 ▲자바 1.5% 감소 288만 톤 등이다.
협회측은 상반기에도 국내 시멘트 시장의 공급과잉 현상이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입없이 국내산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 홈페이지
6월 단월 판매량은 511만 톤으로 1.8% 증가했으며 주요인은 제련소 및 발전소 건설이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프라 건설 사업이 진행 중인 자바섬 이외의 지역에서 수요증가도 두드러졌다.
ASI측에 따르면 6월 국내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511만 톤이다. 지역별로는 술라웨시섬이 전년 동월 대비 25.7% 증가한 43만4000톤으로 최대 성장을 기록했다.
이어 ▲파푸아 9.1% 증가 12만4000톤 ▲수마트라 8.4% 증가 108만 톤 등이었으며 감소한 지역은 ▲칼리만탄 11% 감소 31만5000톤 ▲발리 3.3% 감소 27만7000톤 ▲자바 1.5% 감소 288만 톤 등이다.
협회측은 상반기에도 국내 시멘트 시장의 공급과잉 현상이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입없이 국내산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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