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대학(京都大学), 자동차연료에 사용되는 ‘바이오에탄올’ 기존 1/5비용으로 생산가능한 신기술 개발
유전자 조작기술을 활용해 당을 에탄올로 바꾸는 효모의 내열성 향상
박보라 기자
2016-05-11 오후 2:50:56
일본 교토대학(京都大学)은 2016년 자동차연료에 사용되는 바이오에탄올을 기존에 1/5의 비용으로 생산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전자 조작기술을 활용해 당을 에탄올로 바꾸는 효모의 내열성을 향상시킨 것이다. 효모의 냉각비용을 절약한 것으로 향후 기업과 연계해 실용화할 계획이다.

참고로 정부가 발표한 생산비용의 목표치는 1리터당 40엔(약 400원)이다.


▲교토대학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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