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 보유한 블록체인 특허 90개로 세계 1위
2015년부터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다양한 특허 보유
중국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Alibaba)에 따르면 보유한 블록체인 특허가 90개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위는 89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IBM이다.
다른 국내 기업을 보면 텐센트(Tencent)는 40개로 8위, 바이두(Baidu)는 40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3개업체 모두 2015년부터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1월 알리바바가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P2P서비스를 론칭하면서 가상화폐를 적용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받았다. 알리바바는 부인했지만 가상화폐의 개념과 동일한 서비스였다.
2018년 4월 알리바바는 두바이의 '알라바바코인(Alibabacoin)'이라는 업체를 미국 법원에 제소했다. 알리바바는 자사의 서비스로 혼란을 초래할 여지가 있다며 이름을 변경하라고 요구했다.
알리바바코인은 $US 35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라는 명칭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알리바바는 가상화폐로 알리페이(Alipay)를 서비스하고 있다.
▲알리바바(Alibaba) 알리페이(출처 : 홈페이지)
다른 국내 기업을 보면 텐센트(Tencent)는 40개로 8위, 바이두(Baidu)는 40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3개업체 모두 2015년부터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1월 알리바바가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P2P서비스를 론칭하면서 가상화폐를 적용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받았다. 알리바바는 부인했지만 가상화폐의 개념과 동일한 서비스였다.
2018년 4월 알리바바는 두바이의 '알라바바코인(Alibabacoin)'이라는 업체를 미국 법원에 제소했다. 알리바바는 자사의 서비스로 혼란을 초래할 여지가 있다며 이름을 변경하라고 요구했다.
알리바바코인은 $US 35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라는 명칭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알리바바는 가상화폐로 알리페이(Alipay)를 서비스하고 있다.
▲알리바바(Alibaba) 알리페이(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