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2년만에 새로운 도매가격 책정 시작
NBN 및 소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새로운 NBN도매서비스 개발해 사용자에게 제공할 방침
김백건 선임기자
2019-06-25 오후 11:37:21
오스트레일리아 광대역접근네트워크운영공기업인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에 따르면 2년만에 새로운 도매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다.

소매 서비스 제공업체 및 최종 사용자 등의 의견을 고려할 방침이다. 일반 소비자 및 기업 등에게 NBN의 제품을 판매하는 50개 이상의 소매 서비스제공업체들에게 가입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국광대역네트워크와 소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할인 옵션, 번들 할인 등의 새로운 NBN도매서비스를 개발해 사용자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전 도매가격 책정은 2017년에 실시했다. 2017년에는 번들 서비스의 도입으로 많은 사용자에게 최소한의 서비스 성능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평가 받았다.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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