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통신미디어위원회, 통신사들이 총 $A 8억5300만 달러 투자해 5G주파수 구매
텔스트라(Telstra)는 5G-컴패터블 주파수 143로트에 3억8600만 달러를 지출하며 가장 높은 가격 지불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공기업인 통신미디어위원회(ACMA)에 따르면 국내 통신사들이 총 $A 8억5300만 달러 투자해 5G주파수를 구매했다.
세부 내역을 보면 텔스트라(Telstra)는 5G-컴패터블 주파수 143로트에 3억8600만 달러를 지출하며 가장 높은 가격을 지불했다. 텔스트라는 2018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200개 이상의 5G 사이트를 확보할 방침이다.
TPG텔레콤(TPG Telecom)과 보다폰(Vodafone Hutchison Australia)은 합작벤처를 결성해 입찰에 응했다. 주파수 131로트에 2억6330만 달러를 제안했다.
옵터스(Optus)는 주파수 47로트 1억8510만 달러, 덴스에어 오스트레일리아(Dense Air Australia)는 29로트에 1850만 달러를 각각 지불하고 구매했다.
참고로 새로운 주파수 라이선스는 2020년 3월에 시작되며 2030년 12월13일까지 유효한다. 향후 12개월내에 5G 네트워크가 론칭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통신미디어위원회(ACMA) 로고
세부 내역을 보면 텔스트라(Telstra)는 5G-컴패터블 주파수 143로트에 3억8600만 달러를 지출하며 가장 높은 가격을 지불했다. 텔스트라는 2018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200개 이상의 5G 사이트를 확보할 방침이다.
TPG텔레콤(TPG Telecom)과 보다폰(Vodafone Hutchison Australia)은 합작벤처를 결성해 입찰에 응했다. 주파수 131로트에 2억6330만 달러를 제안했다.
옵터스(Optus)는 주파수 47로트 1억8510만 달러, 덴스에어 오스트레일리아(Dense Air Australia)는 29로트에 1850만 달러를 각각 지불하고 구매했다.
참고로 새로운 주파수 라이선스는 2020년 3월에 시작되며 2030년 12월13일까지 유효한다. 향후 12개월내에 5G 네트워크가 론칭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통신미디어위원회(ACMA)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