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공기업 Centrelink, 추가로 1500명의 직원을 확보해 통화 대기시간 단축할 계획
통화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전화 응대수를 2배 이상 올리려는 것
김백건 선임기자
2018-08-09 오후 5:42:51
오스트레일리아 공기업 Centrelink에 따르면 추가로 1500명의 직원을 확보해 통화 대기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1000명은 지난 4월 연합정부가 발표한 것처럼 민간직원이다.

2050명은 지난해부터 수습을 시작했다. 인원을 보충하면 콜센터 직원은 총 2750명에 달하게 된다. 2년 전에 2500명을 해고해 혼란을 초래했다.

Centrelink는 통화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전화 응대수를 2배 이상 올리려는 것이다. 노동복지부는 정부가 아웃소싱을 남발해 공기업이 원활하게 경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Centrelink의 민영화를 점진적으로 추진 중이다. 


▲Centrelin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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