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자동차협회(AA), 정유회사의 휘발유 마진 상승에 대한 이의 제기
에너지부 또한 지난 10년 동안 국내 정유회사의 마진이 2배로 늘어났다며 해명 요구
김백건 선임기자
2017-02-02 오후 2:42:23
뉴질랜드 자동차협회(Automobile Association, AA)의 자료에 의하면 정유회사의 휘발유 마진 상승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2017년 1월에 연료 원자재 가격이 상승되지 않았고 환율도 변하지 않았는데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5센트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동시에 뉴질랜드 가치가 상승해 가격인상 요인은 없었다.

에너지부도 지난 10년 동안 뉴질랜드 정유회사의 마진이 2배로 늘어났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2010년 이전에 정유회사의 마진은 리터당 13센트였지만 현재는 35센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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