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山西)철강산업협회, 동·중·서부 10개 이상 지역에서 ‘의도적 재정상태 은폐’ 사례 발생
철강·석탄·비철금속 등 산업 공급과잉 모순 더욱 심화돼 일부기업이 ‘좀비기업’ 생존위해 대출에 의존
민진규 대기자
2016-03-30 오후 2:01:07
중국 산시(山西)철강산업협회에 따르면 동·중·서부 10개 이상 지역에서 ‘의도적 재정상태 은폐’ 사례가 발생했다.

철강, 석탄, 비철금속 등의 산업에서 공급과잉의 모순이 더욱 심화됨으로써 일부기업이 ‘좀비기업’의 생존을 위해 대출에 의존하는 행태를 보인다. '10억 손실'에도 불구하고 '이익 5000만 위안'으로 보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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