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아다마스 인텔리전스(Adamas Intelligence), 2018년 희토류 수입량 4만1400톤
정부단속으로 인해 중국 내 희토류 불법 생산량 약 50% 감소
미국 컨설팅업체인 아다마스 인텔리전스(Adamas Intelligence)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희토류 산화물 및 산화동등물 수입량이 4만1400톤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67% 증가했으며 세계 최대 수입국으로 전환됐다.
지난 수년 동안 세계 최대 희토류 수출국이었던 중국은 정부의 불법 생산단속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2018년 중국 내 희토류 불법 생산량이 약 5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생산량 감소로 미얀마 및 미국으로부터 수입량이 급증했으며 2018년 최소 7가지 희토류의 순수입국으로 전환됐다. 2018년 중국의 희토류 수출량은 5만3000톤으로 전년 대비 4% 늘어났다.
또한 2019년 미얀마로부터 수입금지, 중국 내 생산 할당량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을 경우 디스프로슘(dysprosium), 터븀(terbium)의 공급 차질이 예상된다. 가돌리늄(gadolinium) 및 고급 자석 공급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Adamas
▲ 아다마스 인텔리전스(Adamas Intelligence) 홈페이지
지난 수년 동안 세계 최대 희토류 수출국이었던 중국은 정부의 불법 생산단속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2018년 중국 내 희토류 불법 생산량이 약 5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생산량 감소로 미얀마 및 미국으로부터 수입량이 급증했으며 2018년 최소 7가지 희토류의 순수입국으로 전환됐다. 2018년 중국의 희토류 수출량은 5만3000톤으로 전년 대비 4% 늘어났다.
또한 2019년 미얀마로부터 수입금지, 중국 내 생산 할당량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을 경우 디스프로슘(dysprosium), 터븀(terbium)의 공급 차질이 예상된다. 가돌리늄(gadolinium) 및 고급 자석 공급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Adamas
▲ 아다마스 인텔리전스(Adamas Intelligence)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