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미국 컨설팅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LNG는 향후 낮은 가격에 머무를 전망
LNG의 수요량은 2025년까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돼
미국 컨설팅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은 향후 몇 년간 낮은 가격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능력과 수요의 증가가 확대되더라도 새로운 공급을 수용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러한 수급현상의 영향으로 LNG 현물가격 하락압력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LNG공급량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평균 9%씩 증가해 공급량은 연 3200억 입방미터에 달한다. 또한 향후 5년내에 시작될 13개의 액화플랜트사업의 생산능력은 연 1850억 입방미터에 달한다.
이외에 고려 중인 프로젝트의 잠재적인 액화능력은 연 2700억 입방미터에 달한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LNG현물가격의 전망이 낮아 단기적으로 실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LNG의 수요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평균 9%의 성장률을 보이고 그 이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2025년까지 수요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종적인 수요가 공급과 조화를 이룰지는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 수요증가의 핵심은 총수요의 약 75%를 차지할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국가 등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로고
생산능력과 수요의 증가가 확대되더라도 새로운 공급을 수용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러한 수급현상의 영향으로 LNG 현물가격 하락압력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LNG공급량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평균 9%씩 증가해 공급량은 연 3200억 입방미터에 달한다. 또한 향후 5년내에 시작될 13개의 액화플랜트사업의 생산능력은 연 1850억 입방미터에 달한다.
이외에 고려 중인 프로젝트의 잠재적인 액화능력은 연 2700억 입방미터에 달한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LNG현물가격의 전망이 낮아 단기적으로 실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LNG의 수요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평균 9%의 성장률을 보이고 그 이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2025년까지 수요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종적인 수요가 공급과 조화를 이룰지는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 수요증가의 핵심은 총수요의 약 75%를 차지할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국가 등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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