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츠비시항공기, 4월 29일 기준 자본금 1350억엔에서 5억엔으로 99% 절감
일본 항공기 개발 및 생산기업인 미츠비시항공기(三菱航空機)에 따르면 2021년 4월 29일 기준 자본금을 1350억엔에서 5억엔으로 99% 절감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소형 제트 여객기인 스페이스제트(スペ?スジェット) 개발이 늦어지며 증가된 누적 채무에 충당했기 때문이다.
해당사의 자본금 및 자본준비금은 총 2700억엔이었으나 2021년 3월에 자본금이 5억엔, 자본준비금이 0으로 감소했다. 2020년 1분기에는 4646억엔 규모의 채무초과를 기록했다.
▲미츠비시항공기(三菱航空機) 로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소형 제트 여객기인 스페이스제트(スペ?スジェット) 개발이 늦어지며 증가된 누적 채무에 충당했기 때문이다.
해당사의 자본금 및 자본준비금은 총 2700억엔이었으나 2021년 3월에 자본금이 5억엔, 자본준비금이 0으로 감소했다. 2020년 1분기에는 4646억엔 규모의 채무초과를 기록했다.
▲미츠비시항공기(三菱航空機)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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