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빅만관리청(SBMA), 대만정부와 협력해 해운노선을 개설할 계획
필리핀 수빅만관리청(SBMA)에 따르면 대만정부와 협력해 해운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수빅만과 대만항구을 오가는 항로는 양밍해운(Yang Ming)이 담당한다.
수빅만 인근 산업단지에 대만계 기업이 52개 위치해 있으며 직접고용인원만 1만2500명에 달한다. 간접고용인원은 이보다 많으며 현재까지 $US 5억달러를 투자했다.
두테르테 정부는 수빅만을 아시아의 주요 항구로 개발하기위해 다양한 국가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대만은 필리핀의 6번째 교역국가이며 2015년 기준 양국의 무역규모는 78.5억달러에 달했다.
▲수빅만(Port of Subic) 위치(출처: 구글맵)
수빅만 인근 산업단지에 대만계 기업이 52개 위치해 있으며 직접고용인원만 1만2500명에 달한다. 간접고용인원은 이보다 많으며 현재까지 $US 5억달러를 투자했다.
두테르테 정부는 수빅만을 아시아의 주요 항구로 개발하기위해 다양한 국가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대만은 필리핀의 6번째 교역국가이며 2015년 기준 양국의 무역규모는 78.5억달러에 달했다.
▲수빅만(Port of Subic) 위치(출처: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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