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브라질] 중앙은행, 2025년 기준 외화 순유출 규모 US$ 333억1600만 달러
현물시장에서 달러의 유출이 급증했지만 브라질의 높은 이자율, 미국 달러화 가치 하락 등은 외한시장을 안정에 기여
민진규 대기자
2026-03-08 오후 4:51:32

▲ 브라질 중앙은행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외화 순유출 규모는 US$ 333억1600만 달러로 사상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큰 규모의 외화유출은 2019년 447억6800만 달러였다.

외화 유출이 가장 많은 영역은 재정으로 824억6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에 가장 많은 달러가 해외로 나갔는데 이보다는 조금 적었다. 해외 직접 및 포트폴리오 투자, 이익 송금, 이자 지급, 기타 재정 운영 등을 모두 포함한다.

상업 부문은 2025년 491억51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2007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두번째로 높은 금액이며 2024년과 비슷한 규모다.

무역에서 달러 유입이 적은 것은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해외 상품을 구입하는데 지출한 금액은 2380억 달러로 2022년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2025년 기준 수출액은 2875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액은 무역수지와 달리 이미 완료된 수출과 수입만을 포함한다. 환율은 선급금과 외환계약 선급금과 같은 운영이 관련된다.

현물시장에서 달러의 유출이 급증했지만 브라질의 높은 이자율, 미국 달러화 가치 하락 등은 외한시장을 안정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2025년 12월 기준 외환흐름은 135억6200만 달러 유출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2024년 12월 외화순유출 규모는 270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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