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록터앤드갬블, 사용된 기저귀 회수 박스 설치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4-10 오전 10:57:06
미국 다국적 소비재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에 따르면 사용된 기저귀 회수 박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효고시, 고베 시내의 보육소 등 8곳에 반년 동안 설치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잠금 해재하면 박스의 문이 열려서 사용된 기저귀를 넣을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아와 성인용 모든 브랜드가 포함된다.

회수에 참가할 경우 상품권이나 육아용품 등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향후 기저귀 재활용도 검토할 방침이다.  

▲프록터앤드갬블(P&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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