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쿄, 거래처 등 12개사로부터 21억5700만엔 출자 받음
민서연 기자
2021-04-01 오전 8:58:06
일본 소비자 일렉트로닉스 제조업체인 온쿄(オンキヨー)에 따르면 2021년 3월 30일 거래처 등 12개사로부터 21억5700만엔의 출자를 받았다.

해당사는 수익 저하와 경영 부진으로 2020년 12월 기준 30억엔 규모의 채무 초과 상태이다. 2021년 3월말까지 채무 초과를 해결하지 않으면 도쿄증권거래소(東京証券取引所)의 상장이 폐지된다.

3월 31일까지 해외 펀드로부터 추가 출자를 받아 최대한 상장 폐지를 막을 계획이다. 결산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에 자본 문제의 해결 가능성은 아직까지 불명확하다.


▲온쿄(オンキヨ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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