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공항, 7월부터 탑승 수속 얼굴 인증 기술 시스템 도입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3-28 오전 11:25:08
일본 국제공항인 나리타공항(成田空港)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탑승 수속에 얼굴 인증 기술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하네다공항(羽田空港)에도 마찬가지로 설치한다.

해당 시스템은 나리타공항의 아나(全日空)와 JAL(日本航空)의 국제선에 운용된다. 하네다공항에서는 일부 항공사의 국제선에 도입할 방침이다.

체크인 단말기 등으로 개인의 얼굴 영상, 여권 사진을 데이터로 읽어서 정보를 판단한다.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일 수 있어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나리타공항(成田空港)의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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