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레스토리움 캐피탈, 다양한 금융서비스 시작
김백건 기자
2021-02-03 오후 2:33:19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기반의 투자은행 및 프로젝트 개발기업인 레스토리움 캐피탈(Restorium Capital)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국내 금융시장의 자금 조달 격차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특히 프로젝트 및 인프라 기금 및 자금 조달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레스토리움 캐피탈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는 민간기업 및 공기업에 대한 사업자금 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 수입업체, 제조업체, 프로젝트 등을 위한 무역 금융 및 신용 강화 서비스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증권거래소(NSE)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주식들에 대한 주식 대출 자금 서비스 등도 시작한다. 참고로 나이지리아는 남아프리카공화국(SA)를 넘는 아프리카 최대 경제대국이다.


▲레스토리움 캐피탈(Restorium Capit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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