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 2020년 N4조150억나이라 이상의 자본 형성
김백건 기자
2021-02-02 오전 11:35:32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NSE)에 따르면 NSE플랫폼을 통해 2020년 N4조150억나이라 이상의 자본을 형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본시장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하며 형성된 막대한 자본을 정부와 민간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4조150억나이라 이상은 채권과 주식발행을 통해 조달됐다. 채권시장에서 2조6000나이라를 모금하면서 채권시장이 자본증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들은 주식발행을 통해 1조4150억나이라를 확보했다. 주식 투자자들의 재산은 8조나이라 이상으로 평가됐다. 개발도상국으로서 나이지리아는 경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장기 투자자금이 필요하다.


▲증권거래소(Nigerian Stock Exchange, NS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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