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GT은행, 상반기 세전이익 전년 하반기 대비 5.2% 감소
나이지리아 다국적은행인 GT은행(GTBank)에 따르면 2020년 6월말 마감 기준인 상반기 세전이익은 2019년 12월말 마감 기준인 하반기 대비 5.2% 감소해 N1097억나이라를 기록했다.
반면 2020년 상반기 대출액은 전년 하반기 대비 8.1% 증가해 1조6240억나이라로 집계됐다. 또한 고객 예금액은 전년 하반기 대비 18.5%나 늘어나 3조10억나이라로 조사됐다.
GT은행의 자기자본이익률(ROAE)과 자산수익률(ROAA)은 각각 26.8%, 4.6%에 그쳤다. 하지만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GT은행은 코로나 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고객 및 지역사회에 대한 전염병의 영향을 해결한 공로로 유로머니 매거진(Euromoney Magazine)으로부터 나이지리아 최우수 은행상을 받았다.
또한 유로머니 우수 리드십 아프리카상도 받았다. 유러머니 매거진은 유럽에서 발행되는 경제매거진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GT은행(GTBank) 홈페이지
반면 2020년 상반기 대출액은 전년 하반기 대비 8.1% 증가해 1조6240억나이라로 집계됐다. 또한 고객 예금액은 전년 하반기 대비 18.5%나 늘어나 3조10억나이라로 조사됐다.
GT은행의 자기자본이익률(ROAE)과 자산수익률(ROAA)은 각각 26.8%, 4.6%에 그쳤다. 하지만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GT은행은 코로나 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고객 및 지역사회에 대한 전염병의 영향을 해결한 공로로 유로머니 매거진(Euromoney Magazine)으로부터 나이지리아 최우수 은행상을 받았다.
또한 유로머니 우수 리드십 아프리카상도 받았다. 유러머니 매거진은 유럽에서 발행되는 경제매거진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GT은행(GT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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