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MTN, 상반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
나이지리아 이동통신사인 MTN나이지리아(MTN Nigeria)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N6380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5669억나이라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매출액은 매달 1000억나이라 이상씩 증가한 것이다. MTN나이지리아는 국내에서 월 평균 1000억나이라의 매출액을 기록한 첫 번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0년 2분기 매출액은 49%나 급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봉쇄 상황에서 고객들의 데이터 소비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2019년 상반기 핀테크 부문 매출액은 7.7% 감소해 102억나이라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0년 상반기 핀테크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6% 증가했다.
매년 꾸준히 전체 매출액은 증가해왔다. 참고로 MTN나이지리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이동통신사인 MTN의 나이지리아 법인이다.
▲MTN나이지리아(MTN Nigeria) 홈페이지
2020년 매출액은 매달 1000억나이라 이상씩 증가한 것이다. MTN나이지리아는 국내에서 월 평균 1000억나이라의 매출액을 기록한 첫 번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0년 2분기 매출액은 49%나 급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봉쇄 상황에서 고객들의 데이터 소비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2019년 상반기 핀테크 부문 매출액은 7.7% 감소해 102억나이라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0년 상반기 핀테크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6% 증가했다.
매년 꾸준히 전체 매출액은 증가해왔다. 참고로 MTN나이지리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이동통신사인 MTN의 나이지리아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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