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리젠시얼라이언스, 주식 자본금 확대위해 투자금 유치
김백건 기자
2020-06-19 오전 8:44:32
나이지리아 보험사인 리젠시얼라이언스(Regency Alliance Insurance Plc)에 따르면 주식 자본금을 N60억나이라에서 110억나이라로 확대하기 위해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각각 0.50나이라의 추가 보통주 100억주 발행을 포함해 다양한 수단을 강구할 방침이다. 2020년 6월초 국가보험위원회(NAICOM)는 2021년 9월까지 전국의 보험사들이 자본을 확대할 수 있는 기한을 연장했다.

복합 보험사에 대한 규제 자본은 이전 60억나이라에서 180억나이라로 증가했다. 또한 재보험사는 이전 100억나이라에서 최소 200억나이라의 자본금이 필요하다. 

2019년 5월 자본 확충 프로그램은 처음 발표됐다. 그 이후로 2번 이상 연장됐다. 많은 보험사들이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번 연장도 의미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리젠시얼라이언스(Regency Alliance Insurance Pl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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