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1일 총 20만배럴의 정유 용량 확보 계획
김백건 기자
2020-06-18 오전 7:21:54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1일 총 20만배럴의 정유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만배럴 용량의 응축수 정유소를 건설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적으로 정제된 석유제품의 자급자족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는 석유생산국이지만 석유제품의 순 수입국이 되는 이유가 정유소를 고칠 수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20년 동안 정유소를 고치려고 했지만 다양한 이유로 실패했다. 이제 전략을 바꿔 최대 3년 이내에 응축수 정제 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빠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투자자를 유치해 정유소를 건설하고 정유소의 석유제품으로 이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2020년 7월까지 최소 1개의 최종 투자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국영석유공사(NNPC)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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