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본사의 글로벌 온라인 음식배달기업인 딜리버루(Deliveroo)에 따르면 런던 기업공개(IPO)에서 US$ 100억달러의 기업가치 평가액 목표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가 총액이 £70억파운드가 넘는다면 딜리버루는 FTSE 100 기술 기업들 중 하나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음식배달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딜리버루와 매우 유사한 미국의 음식배달기업인 도어대쉬(DoorDash)는 2020년 12월 뉴욕에서 열린 IPO에서 6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딜리버루의 가장 가까운 유럽 경쟁사인 심플리 이트(Simply Eat Takeaway.com)는 현재 FTSE 100에서 기업가치가 101억파운드에 달한다.

▲딜리버루(Deliveroo)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