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무인항공기(UAV)의 운항을 통제하기 위해 모바일폰 네트워크를 활용할 방침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무인항공기(UAV)의 운항을 통제하기 위해 모바일폰 네트워크를 활용할 방침이다.
최대통신회사인 텔스트라가 퀸즈랜드에서 무인항공기를 테스트하고 있다. 무인항공기를 사업에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폭등하고 있어 조만간 정부가 활용 가이드라인을 결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미국에서는 퀄컴과 AT&T가 공동으로 4G LTE망에서 무인항공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무인항공기를 통제하고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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