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합대기업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MPIC), 마닐라 외곽에 쓰레기처리공장 건설 추진
김백건 기자
2017-05-11 오후 4:44:00
필리핀 복합대기업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MPIC)에 따르면 마닐라 외곽에 쓰레기처리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Covanta Energy Llc, Macquarie Group Ltd.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퀘손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쓰레기처리공장울 설치하고 있는데 마닐라 외곽에도 하나 더 건설하려는 것이다. 퀘손시의 경우 1일 30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며 42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은 6만~9만가구에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퀘손시는 190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경제발전에 따라 고형물 쓰레기의 양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복합대기업 메트로퍼시픽인베스트먼트(MPIC)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