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킴리, 2019년 1분기 자체 커피브랜드 개발
김백건 기자
2018-12-19 오전 10:15:08
싱가포르 커피체인점인 킴리(Kimly)에 따르면 2019년 1분기에 자체 커피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음료회사를 인수한 이후 파기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지만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주요 경영진 2명이 정부기관에 체포됐다. 증권선물법에 따라 금지되는 잘못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음료회사인 ASC(Asian Story Corporation)의 인수와 관련돼 있다. 2018년 7월 이전에 Pokka Corp의 직원이었던 Wang Chia Ye로부터 S$1600만달러에 인수했었다.

하지만 11월 22일 ASC와 제조계약을 해지했다. 2019년 9월 30일까지 국내에서 70개의 커피숍과 푸드코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3~5개 새로운 푸드점을 인수할 계획이다.


▲킴리(Kimly)의 점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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