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UAE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 참가
로봇, 무인화, 드론, AI 솔루션 등 미래전 분야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시회
박재희 수석기자
2026-01-22 오후 10:16:11

▲ UAE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 참가 [출처=LIG넥스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6년 1월20일부터 3일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Unmanned Systems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한다.

UMEX는 로봇, 무인화, 드론, AI 솔루션 등 미래전 분야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시회로 2026년 35개국에서 약 200개 업체가 참여했다.

LIG넥스원이 유무인복합체계(MUM-T, Manned-Unmanned Teaming)를 중심으로 현대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무인·자율 시스템 분야의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감시정찰, 전투, 대드론방호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모듈형 무인수상정의 콘셉트 모델 ‘해검-X’를 비롯해 해검-II와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등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무인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LIG넥스원은 고스트로보틱스(Ghost Robotics)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방 및 민수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유무인 복합체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족 보행 로봇 ‘비전(Vision) 60’을 선보인다.

또한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 △대드론통합체계 등 현지 군의 방공 역량 강화에 기여할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 UAE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 참가 [출처=LIG넥스원]


LIG넥스원은 중동을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2009년부터 UAE와 사우디 등에서 개최되는 방산 전시회에 지속 참여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빠르게 확장 중인 미래전 시장과 관련해 현지 군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국방R&D 역량을 알리고 수출사업 및 기술협력 확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현대 전장은 유무인복합체계, 인공지능, 드론 등 새로운 양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미래전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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