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우체국, 79개 지점 폐쇄 후 키위뱅크 지점에 업무 이관
뉴질랜드 정부 산하 뉴질랜드우체국(New Zealand Post)에 따르면 79개의 우체국 지점을 폐쇄할 계획이다. 폐쇄되는 지점의 서비스는 자회사인 키위뱅크(Kiwibank) 지점으로 이관할 방침이다.
전국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키위뱅크 지점을 활용해 우체국 업무와 은행 업무를 함께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우체국은 880곳의 특수한 전문 지점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큰 소매업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키위뱅크와 공간을 협업하는 정책으로 이미 800곳의 지점이 우편 및 택배 서비스와 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정부와 업무를 유지하지만 자체 지점을 운영한다는 의무 규정은 없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소비자들이 기본적인 우편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지점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직원을 보유한 지점은 240개 이상 유지해야 한다.
▲키위뱅크(Kiwibank)의 지점(출처 : 홈페이지)
전국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키위뱅크 지점을 활용해 우체국 업무와 은행 업무를 함께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우체국은 880곳의 특수한 전문 지점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큰 소매업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키위뱅크와 공간을 협업하는 정책으로 이미 800곳의 지점이 우편 및 택배 서비스와 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정부와 업무를 유지하지만 자체 지점을 운영한다는 의무 규정은 없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소비자들이 기본적인 우편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지점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직원을 보유한 지점은 240개 이상 유지해야 한다.
▲키위뱅크(Kiwibank)의 지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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