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열메일, 6개월 세전이익 £33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영국 공공우편서비스업체인 로열메일(Royal Mail)에 따르면 2018년 9월 23일 기준 6개월 세전이익은 £33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매출액은 49억파운드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GLS 유럽소포 매출액은 9% 늘어나 영국 소포와 우편 매출액이 1% 줄어든 것을 상쇄했다.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 소포 사업의 매출액이 6% 증가했지만 우편 매출액이 7% 감소했다. 조정된 세전이익은 1억83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대비 27% 줄어들었다.
2018 회계연도에 비용을 2억3000만파운들 줄일 계획이었지만 1억파운드에 그친 것도 세전이익이 감소한 주요인이다. 하반기 동안 비용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참고로 14만5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은 5년간 매각이 유예됐던 자사주를 판매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로열메일(Royal Mail)의 우표(출처 : 홈페이지)
동기간 매출액은 49억파운드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GLS 유럽소포 매출액은 9% 늘어나 영국 소포와 우편 매출액이 1% 줄어든 것을 상쇄했다.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 소포 사업의 매출액이 6% 증가했지만 우편 매출액이 7% 감소했다. 조정된 세전이익은 1억83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대비 27% 줄어들었다.
2018 회계연도에 비용을 2억3000만파운들 줄일 계획이었지만 1억파운드에 그친 것도 세전이익이 감소한 주요인이다. 하반기 동안 비용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참고로 14만5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은 5년간 매각이 유예됐던 자사주를 판매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로열메일(Royal Mail)의 우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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