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주 공공규제위원회(PRC), PNM과 Avangrid간 $US 80억달러 규모 합병안 거부
박재희 기자
2021-12-09 오후 11:42:55
미국 뉴멕시코주 공공규제위원회(Public Regulation Commission, PRC)에 따르면 PNM과 Avangrid간 $US 80억달러 규모 합병안을 거부하기로 했다.

청문 심사관들은 몇 시간 동안의 증언을 들은 끝에 합병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PRC는 동부 해안에서 운영중인 시설에 관한 회사의 서비스 기록과 아반그리드 모회사 경영진의 범죄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PNM(Public Service Company of New Mexico)은 뉴멕시코주의 최대 전기 공급업자로 50만명 이상의 거주민과 사업자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아반그리드(Avangrid, Inc.)는 뉴욕주 및 뉴잉글랜드 전역 약 310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및 배달회사이다.


▲ PNM 빌딩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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