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공공노조(CPSU), 국제공항에서 공항직원들은 임금 인상을 주장하며 2주간 부분파업 시작
김백건 기자
2016-09-28 오전 11:17:15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공공노조(CPSU)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국제공항에서 공항직원들이 임금 인상을 주장하며 2주간의 부분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업은 10월 9일부터 시작되지만 이전의 파업과는 달리 어떤 공항에서 언제 파업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정부가 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국경수비대는 2016년 3월 연간 급여를 1% 올리는 방안에 대해 80%가 반대했다. 노조는 6.4~10.7%의 임금인상안을 제사한 반명 정부눈 4.7% 인상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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