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이진, 2020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실적 예측 최종이익 100억엔 적자 전망
일본 섬유 기업인 테이진(帝人)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실적 예측에서 최종이익은 100억엔의 적자로 전망된다. 2020 회계연도 3분기 최종이익은 252억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 시점 전망치인 250억엔 흑자에서 조정한 것이다. 최종 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6분기 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항공기 수요가 하락하며 탄소 섬유의 판매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테이진(帝人) 로고
2020년 11월 시점 전망치인 250억엔 흑자에서 조정한 것이다. 최종 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6분기 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항공기 수요가 하락하며 탄소 섬유의 판매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테이진(帝人)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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