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중소기업의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상환 본격 시작
민서연 기자
2021-02-09 오전 11:37:17
일본 정부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상환이 본격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이내에 만료되는 상환은 2020년 12월 말 기준 전체의 과반수를 점유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2년차로 접어들며 부채로 한계상황에 직면한 기업의 숫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산기업의 확대는 금융 부문의 부실과 실업자의 증가로 나타난다.

정부는 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정책을 구상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팬데믹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10도부현은 긴급사태 선언을 연장했다.

▲중앙은행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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