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쉘, 독일 전기자동차 충전기업인 ubitricity 인수
김백건 기자
2021-01-27 오후 12:55:23
영국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쉘(Shell)에 따르면 저탄소 운송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독일 전기자동차  충전기업인 ubitricity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탄소배출량 감축 압력을 거세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1년 연말까지 유럽 최대 전기자동차 충전기업인 ubitricity를 인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ubitricity의 전기차량 충전 네트워크는 영국 전역 2700개 충전소, 즉 기존 시장점유율은 13%에 달한다. 또한 
독일과 프랑스 전역에 1500개 충전소도 운영하고 있다.

거리에서의 충전은 특히 도시에서 전기차량 운전자들에게 더 편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성공적인 보급에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쉘(Shel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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