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샤타이, 2월부터 미쓰비시중공업 직원 파견 형태로 받을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1-26 오전 9:35:11
일본 자동차 부품 제조 자회사인 토요타샤타이(トヨタ車体)에 따르면 2021년 2월부터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직원을 파견 형태로 받을 계획이다.

해당사는 이미 중공업 기업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등으로부터 직원 수백명을 받아들였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된 항공기 분야 인력을 자동차 산업으로 파견한 것이다.

서로 간 업종의 인력을 받아들여 자동차 산업의 증산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팬데믹 이후 토요타가 인원 파견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조사됐다. 

▲토요타샤타이(トヨタ車体)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