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스턴대, 영국 최초로 가상 수업 시작
김봉석 기자
2020-10-15 오전 8:38:07
영국 웨스턴대(Weston College)에 따르면 영국에서 최초로 가상 수업(virtual classroom)을 시작했다. 모바일 확장 카메라와 같은 혁신을 통해 향상된 원격 액세스 교육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프로젝트는 교육/기술 비영리 기업인 지스크(jisc)와 기술 제공 업체인 바르코(Barco)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가상 수업에는 카메라와 바르코 가상 수업 소프트웨어(Barco virtual classroom software)가 구비된 6개의 55인치 화면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접속할지라도 거의 실제 교실에서와 같은 경험을 실시간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동안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가상 수업과 같은 디지털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UK-jisc-IoT

▲ 지스크(jis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유럽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