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사물인터넷용 애저보안센터의 일반적 사용가능 발표
김봉석 기자
2019-08-29 오후 11:36:29
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사물인터넷용 애저보안센터(Azure Security Center for IoT)를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용자가 엔드투엔드 사물인터넷 배포를 보호하도록 돕기위한 목적이다. 사물인터넷용 애저보안센터는 사물인터넷 배포가 직면한 많은 보안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배포는 특히 복잡할 수 있으므로 공격자가 쉽게 악용할 수있는 통합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에 연결된 장치는 이기종이며 종종 첨단 보안 수단이 없기 때문에 취약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물인터넷용 애저보안센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안전한 보안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위협방지 및 보안상태 관리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사물인터넷 배포의 서로 다른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한 잠재적 공격을 예방, 탐지 및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일 6조개 이상의 신호에서 위협 정보를 제공해 잠재적인 위협 목록을 생성할 수 있다.

중요도에 따라 순위를 매기므로 보안 전문가와 IoT 관리자가 문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USA-Microsoft-IoT-SecurityCenter

▲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물인터넷용 애저보안센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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