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랜덤42, 가상현실을 이용한 인체 체험 프로그램 개발
김봉석 기자
2019-02-22 오후 10:26:45
영국 가상현실(VR) 기업인 랜덤42(Random42)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인체 체험 프로그램인 인터셀룰러(Intercellular)를 개발했다.

인체 내에서 발생되는 매혹적인 과학적 프로세스를 사용자에게 교육하고 사용자를 직접 참여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인터셀룰러는 영화적인 교육용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첫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체 내 세포에서 분자 수준의 움직임을 상세히 묘사했다. 특히 하나의 3D 환경에서 다음 3D 환경으로의 전환은 가상현실에서의 섬세한 프로세스에 해당된다.

이러한 도약이 방향 감각을 상실하거나 시청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완성도 높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인터셀룰러는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진정한 교육용 가상현실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인터셀룰러는 일반적인 고객 기반을 넘어서서 더 큰 과학 공동체뿐만 아니라 학교와 대학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K-Random42-VR-Intercellular


▲ 랜덤42(Random42)의 인터셀룰러(Intercellular)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유럽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