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동차회사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소형상용차(LCV) '슈퍼캐리(Super Carry)' 출시 발표
편리하고 다용도이기 때문에 상용차시장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
민서연 기자
2016-09-07 오후 4:15:30
인도 자동차회사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는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소형상용차(LCV) '슈퍼캐리(Super Carry)'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출시 가격은 41만1000루피(약 680만원)로 승용차와는 다른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6년 말까지 5개주에 총 50개 점포를 전개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구매자들은 A/S를 받을 때 기존에 구매한 전용 대리점 외에 일반적인 승용차 판매업체 3200여개소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슈퍼캐리의 기본 사양은 ▲배기량 793cc ▲디젤 엔진 ▲연비 리터당 22.07km ▲최대 적재량 740kg이다. 한국의 라보와 같은 기종이며 편리하고 다용도이기 때문에 상용차시장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의 소형상용차(LCV) '슈퍼캐리(Super C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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