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비스업체 DeNA, 2016년 8월 이온과 치바현 공원에서 무인운전버스 실험 시작
무인운전버스는 프랑스 EasyMile사가 개발
박재희 기자
2016-08-02 오후 4:53:11
일본 서비스업체 DeNA는 2016년 8월 이온과 공동으로 치바현 토요스나공원에서 무인운전버스의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인운전버스는 리튬이온배터리로 운행하며 최고 속도는 40킬로미터이다. 해당 실험은 약 250미터 거리에 시속 10킬로미터로 왕복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무인운전버스는 미리 설정된 주행 경로를 따라 차체 앞뒤로 장착한 카메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추적하도록 프랑스 EasyMile사가 개발했다.

DeNA와 이온은 건물 간 이동이 필요한 대형 상업시설, 대학 등에 우선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French_EasyMile_Homepage

▲프랑스 EasyMile사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