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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 따르면 저장화하이약업(浙江华海药业)의 자회사가 취급하는 원재료를 포함한 심장병 약을 유럽, 북미 약국으로부터 리콜했다.원료약 중에 강력한 발암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NDMA를 포함한 원료약은 고혈압 치료 및 심부전 예방에 사용되는 약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지난 2018년 7월초 유럽 및 북미 22개 국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2017년 관련 약품의 미국시장 내 매출액은 $US 2000만달러에 달한다.중국 정부는 저장화하이약업 외 동일한 원료를 사용해 약품을 제조하고 있는 제약회사 전체로 적격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huahaipharm▲ 저장화하이약업(浙江华海药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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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약업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에 따르면 다른 제약회사인 23andMe에 $US 3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향후 4년간 인간의 유전자를 활용한 약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23andMe은 현재 건강과 조상 유전자 검사에는 건당 199달러, 단지 조상 유전자 검사에는 99달러를 받고 있다. 현재 23andMe은 500만명에 달하는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80%는 유전자 연구를 통한 제약개발에 찬성하는 입장이다.지난 2012년에는 Amgen이 유전자 연구를 진행하는 아이슬랜드 deCODE Genetics에 4억1500만달러를 투자한 사례가 있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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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제약유통기업 에보스그룹(Ebos Group)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약국체인 운영기업과 의약품을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케미스트웨어하우스(Chemist Warehouse), 마이케미스트(My Chemist) 등 400개 이상 약국에 의약품을 유통할 계획이다. 5년간 의약품 공급협약은 내년인 2019년 7월 1일부터 발효되며 향후 3년간 추가로 공급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보스는 연간 NZ$ 10억900만달러의 매출을 새롭게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에보스그룹(Ebos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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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인도네시아 제약업체 KAEF(PT Kimia Farma Tbk)에 따르면 2018년 사업공정의 '디지털화'로 업무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해당 디지털플랫폼은 제품 연구개발, 제조, 유통, 공급, 소매에 이르기까지 사업공정(business processes) 전반을 대상으로 커버할 계획이다.이에 따른 업무효율성으로는 최대 20%까지 영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위조 제약제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손실률을 줄일 수 있다.디지털플랫폼을 통해 수동으로 진행됐던 서류업무가 자동화되고, 정확한 유통시스템의 전산화로 위조품의 진입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당사 경영진들은 유통되는 약품의 약 20%가 위조제품인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디지털플랫폼 작업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KAEF(PT Kimia Farma Tb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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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인도네시아 제약업체 KAEF(PT Kimia Farma Tbk) 임직원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인도네시아 제약업체 KAEF(PT Kimia Farma Tbk)에 따르면 2018년 사업공정의 '디지털화'로 업무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해당 디지털플랫폼은 제품 연구개발, 제조, 유통, 공급, 소매에 이르기까지 사업공정(business processes) 전반을 대상으로 커버할 계획이다.이에 따른 업무효율성으로는 최대 20%까지 영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위조 제약제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손실률을 줄일 수 있다.디지털플랫폼을 통해 수동으로 진행됐던 서류업무가 자동화되고, 정확한 유통시스템의 전산화로 위조품의 진입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당사 경영진들은 유통되는 약품의 약 20%가 위조제품인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디지털플랫폼 작업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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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제약회사 Abdi İbrahim에 따르면 알마티 지역에 US$ 3000만 달러 규모의 제약공장을 건설 중이다. 2017년 기준 카자흐스탄 의약품 시장에 투자한지 5년이 됐다.Abdi İbrahim은 2012년 카자흐스탄의 주요 제약회사 중 하나인 Global Pharm의 지분 60%를 매입하면서 진출했다. 연간 2400만 박스의 생산능력을 갖춘 시설을 보유하고 100여종의 제약제품을 생산하고 2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Abdi İbrahim는 카자흐스탄에서 먼저 입지를 넓히고 향후 독립국가연합(United States of Independent States)국가 및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회원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Abdi İbrahi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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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丸紅)에 따르면 2017년 상하이푸싱제약(上海复星医药(集团)股份有限公司)과 합작사를 설립해 중국 의약품 도매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양사의 투자 및 합작 회사의 출자 비율은 향후에 결정할 예정이며 마루베니는 해외 의약품 판매를 처음으로 시도하게 된다.마루베니는 일본 제약회사의 의약품 판매를 위탁받으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상하이푸싱제약의 중국전역 240개 물류 거점을 통해 일본 의약품을 현지 병원에 납품할 예정이다.상하이푸싱제약의 2015년 매출액은 125억위안으로 의약품 개발 및 제조,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China_FosunPharma_Homepage▲상하이푸싱제약(上海复星医药(集团)股份有限公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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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약품 대기업 상하이의약(上海医药, Shanghi Pharma)에 따르면 사모펀드 Primavera Fund와 공동으로 오스트레일리아 Vitaco의 주식 100%를 인수한다. 인수금액은 $US 2억3500만 달러이다.Vitaco는 상하이의약이 가진 중국 내 판매거점을 활용해 수요시장이 큰 중국에 자사브랜드의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재무부 외국투자심사위원회(FIRB)는 중국의 투자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인수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Vitaco주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지난 2016년 8월 Vitaco 이사회는 중국 상하이의약의 인수에 대해 찬성입장을 표명했으며 주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있다.▲ China_SPH(Shanghai Pharma)_Homepage▲상하이의약(上海医药, Shanghi Pharma) 홈페이지▲ Australia-Vitaco_Homepage▲Vita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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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업체인 닛토약품공업(日東薬品工業)은 2017년 8월까지 6억 엔을 투자해 유산균 생산성을 80톤으로 기존 대비 6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식품에 사용하는 유산균의 생산량을 늘린다. 소비자의 건강지향이 높아지면서 유산균을 함유한 초콜렛과 보조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유산균을 배양하는 기존의 4톤 타입의 스테인레스탱크 3기에 8톤 타입 1기를 새롭게 추가한다. 건조설비 등의 관련기기도 도입해 증산체제를 정비한다. 기존보다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유산균 배양을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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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서비스업체 토카이 로고일본 서비스업체 토카이(トーカイ)는 2016년 9월 당사가 전개하는 조제약국에서 자택요양을 하는 환자에게 의약품을 자택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고령화 사회로 재택요양 관련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121개점 중 85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2017년 3월까지 1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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