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마루베니(丸紅), 2017년 상하이푸싱제약(上海复星医药(集团)股份有限公司)과 합작사 설립 및 중국 의약품 도매사업 진출
박재희 기자
2016-12-28 오전 10:50:05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丸紅)에 따르면 2017년 상하이푸싱제약(上海复星医药(集团)股份有限公司)과 합작사를 설립해 중국 의약품 도매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양사의 투자 및 합작 회사의 출자 비율은 향후에 결정할 예정이며 마루베니는 해외 의약품 판매를 처음으로 시도하게 된다.

마루베니는 일본 제약회사의 의약품 판매를 위탁받으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상하이푸싱제약의 중국전역 240개 물류 거점을 통해 일본 의약품을 현지 병원에 납품할 예정이다.

상하이푸싱제약의 2015년 매출액은 125억위안으로 의약품 개발 및 제조,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 China_FosunPharma_Homepage

▲상하이푸싱제약(上海复星医药(集团)股份有限公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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