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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참가자들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MG새마을금고(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1월29일(토)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KBSN배 전국 줄넘기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 정신을 응원했다.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그 중 ‘7인 토너먼트전 팀배틀 부문’ 우승자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동탄 반송중학교 2학년 김은성 군(14세)이 그 주인공이다.▲ 우승트로피를 안은 김은성 군(뒷줄 중앙)이 코칭스텝,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김은성 군은 소아암 투병중에도 대회에 참여해 팀배틀 부문에서 감동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병원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 끝에 우승을 거머쥐어 관중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2025년 대회에는 전국에서 25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뛰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는 전 과정이 라이브 중계로 송출되어 생활스포츠로서 줄넘기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심판과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줄넘기에 집중하는 김은성 군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한편 MG새마을금고는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금융교육, 지역사회 복지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미래세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병마를 이겨내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김은성 군의 승리는 청소년 모두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며 “MG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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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농협중앙회, 한국협동조합협의회와 함께 4억 원 규모 쌀 기부 실천(왼쪽에서 6번째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2일(화)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총 4억 원 규모의 쌀을 기부했다.이날 기부 행사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아이쿱생협 신미경 회장 등 협의회 6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편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기관들은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 지원을 위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아침밥차’ 행사를 각 기관 로비에서 실시했다.이는 회원기관이 함께 동참해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 6개 기관이 함께 결성해 출범한 협의체다.매년 회원기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협동조합의 지역사회 기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좋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회원기관들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협동조합들이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며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협력이 다양한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기부처 대표로 참석한 국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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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새마을금고재단, 여성·아동청소년 1천명에 위생용품 키트 지원(김인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박충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대표(왼쪽)가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안심박스 지원사업 기념식(2025.5.28.))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에 따르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과 함께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이 위생적 불편과 심리적 위축을 겪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2025년 5월 세계 월경의 날(5월28일)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해당 기부금을 통해 위생용품 키트 1000개가 제작되어 2025년 10월 전국의 수혜자에게 전달됐다.제작에는 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물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키트 구성으로는 생리대(사이즈별 6개월 분량), 여성청결제, 청결 티슈, 속옷 3세트 등이 포함됐다.또한 생리대 사용 가이드와 재단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엽서도 함께 동봉돼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심리적 위로와 격려의 의미를 더했다.수혜기관 담당자는 “경제적 이유로 위생용품을 충분히 구비하지 못하는 아동들이 많다.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생리 기간에도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학교와 일상에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심박스」가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기획 및 지원해준 새마을금고 재단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이번 안심박스가 단순한 물품전달을 넘어 여성 청소년들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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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1월17일(월)부터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LG CNS와 함께 손잡고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약 1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2월까지 마칠 계획이다.2020년 금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지 5년 만에 금고의 부당대출 재발 방지를 위해 검사종합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결정했다.1262개 개별 금고 모니터링 등 검사·감독 내부통제 업무를 디지털 기반 고도화 작업을 통해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2023년 7월 경기침체에 따른 건전성 악화 등으로 인해 전례 없는 인출사태를 겪었다.당시 행정안전부 주도로 출범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에서는 상시 감독체계를 강화해 위험요인을 조기 차단해야 한다는 목표과제를 도출한 바 있다.이에 중앙회는 2024년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PwC컨설팅을 진행하고 연말에 완료했다. 그 결과 △빅데이터 기반 검사체계 및 내부통제 고도화 △선제적 위험 관리를 위한 금고 단위 모니터링 체계 구축 △업무수행 최적 지원을 위한 시스템 인프라 고도화 등 목표를 세웠다.이번 고도화 작업은 금융사고 전 이상징후를 금고별로 사전 탐지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빅데이터 기반 위험평가 모델을 만들고 각 금고가 이를 활용해 위험평가 체계를 구축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금고 검사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해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중앙회는 2019년 전국 새마을금고 검사·감독을 전담하는 독립 기구인 금고감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초창기 117명이던 검사원은 2025년 기준 217명으로 86퍼센트(%) 증가했지만 전국 3223개 점포를 2년 단위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인력부족을 겪어왔다.이번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비효율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면 인력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하고 금고 검사·감독 업무 및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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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추진(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등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1월20일(목)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일원 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사회적 배려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봉사활동이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80여 명과 적십자 봉사단 30여명 등 약 11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됐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겨울철 기초 식료품인 김장김치 마련이 어려운 전국 배려계층 총 2300가구에 김장김치 2만3000킬로그램(kg), 약 9200포기를 지원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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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새마을금고중앙회,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현장점검 및 캠페인 참여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1월18일(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초등학교에서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현장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 차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 스스로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다.11월21일(금)까지 각 지역별로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연계하여 전국 단위 캠페인이 운영된다. 관계기관 합동 현장 캠페인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최훈 지도이사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아동보호구역, 안전지킴이집 등을 점검하고 하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호신용 경보기와 함께 어린이 보호제도, 안전수칙이 적힌 리플렛을 배부하며 어린이 스스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수칙 실천을 독려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사회에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새마을금고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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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2월 인수한 자회사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이 2025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11월12일(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MG캐피탈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97억 원(별도 재무제표 기준)을 거두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MG캐피탈의 실적 개선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인수한 뒤 안정적인 관리와 지원 속에 불과 반년 만에 이룬 성과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5월 MG캐피탈에게 유상증자 2000억 원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자회사 지원에 나섰다. 이에 MG캐피탈은 재무안정성 개선을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A-에서 A0로 상향된 바 있다.이러한 변화로 MG캐피탈은 자산을 빠르게 확대하는 모습이다. 2025년 1분기 2조4289억 원까지 감소했던 자산 규모는 3분기 2조7952억 원으로 확대되며 3조 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건전성 지표 또한 큰 폭으로 개선됐다. 2205년 3분기 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09퍼센트(%)로 전년 11.01%보다 7.92퍼센트포인트(%p) 낮아졌다.연체율도 3.00%로 전년 6.78% 대비 3.78%p 개선됐다. 이는 건전성 관리 측면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MG캐피탈 관계자는 “모회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속에 재무안정성 개선으로 영업 확대 기반이 구축된 만큼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새마을금고와 연계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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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5대 상호금융 중앙회장, 부동산 및 건설업종 대출 충당금 상향 유예 건의(농협중앙회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오른쪽)가 금융위원회 안창국 상임위원(왼쪽)에게 부동산·건설업 대손충당금 상향시기 유예 요청 공동건의문 전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4일(금) 상호금융업권이 금융위원회와 간담회에서 부동산 및 건설업종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상향 시기 유예를 공식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서 5대 상호금융 중앙회장이 연서한 공동 건의문과 농협중앙회 전국 대의원 조합장 292명의 건의문을 제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5대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연체율과 자본 적정성 등 건전성 관리 현황과 업계 충당금 상향 유예 건의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상호금융업권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경기 침체로 인해 연체율이 최근 20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따라서 충당금 강화 제도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2025년 말로 예정된 충당금 130퍼센트(%) 상향 적용 시기를 2026년으로 유예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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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새마을금고 AI 기술 신규 CF 유튜브 캡처 화면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먄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해석한 ‘블루원정대 파랑새’ 캐릭터와 국악 기반의 CM송을 앞세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지역사회 복지지원, 취약계층 돕기, 장학사업, 지역기업 육성지원 등 새마을금고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지역밀착, 상생 금융 활동을 에피소드 형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CM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을 구현하고 디지털 환경에 맞게 새롭게 탄생한 AI 파랑새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광고에는 ‘이 금융기관이 실제로 무엇을 해왔는가’에 주목하는 2026년 대한민국 트렌드 ‘근본이즘(본질로의 회귀)’ 흐름이 반영됐다.새마을금고는 “전통 소재인 국악, 상징성 있는 파랑새 캐릭터, 지역에 뿌리내린 상호금융 정체성을 결합해 ‘근본이 탄탄한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가볍게 웃을 수 있는 광고이지만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쌓아온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우리의 근본과 정체성을 즐겁게 전하고자 했다”며 “AI 파랑새와 국악 CM송을 통해 젊은 세대와도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근본있는 금융기관’이라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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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11월14일(금)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 개최 및 기념 촬영(중앙회 경영진과 금고 직원들)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1월14일(금)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소통 컨퍼런스 '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BLUE WAVE'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2024년과 2025년 6월 개최 이후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에 이어 조직 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3번째로 마련된 자리다.앞선 행사에서는 참석 대상을 저연차(입사 3~5년차) 직원으로 한정했다. 그러나 이번 행사부터는 중간관리자(입사 5~10년차)까지 대상을 확대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간관리자들과 중앙회 경영진이 리더십과 조직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키워드 토크 △경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10년 후의 새마을금고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특히 현장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장인 타로 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인공지능(AI) 포토 부스 △밸런스 게임 등의 코너도 마련됐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중심에서 실제 변화를 만드는 핵심 구성원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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