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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바이오제약 홈페이지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1244억 원(별도 기준)으로 역대 최고 반기 매출을 달성하며 매출 신기록 갱신을 향해 순항 중이다. 또한 회사 성장세에 발 맞춰 안정적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시설에 투자하고 있다.2024년 진행된 생산시설 투자는 신규 완제품 창고 건축,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생산 용량 증대, 신규 제조설비 도입을 통한 생산 품목 확대 및 생산 효율성 증진 등을 포함한다.동구바이오제약은 2024년 전략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를 단행했다. 경기도 화성시 소재 향남제약공단 내 공장의 생산 인프라 확충을 마무리하고 있다.일부 시설은 이미 5월부터 가동을 개시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한 설비 검증 및 시운전 과정을 거쳐 9월부터는 전면적인 생산라인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먼저 동구바이오제약은 신규 완제품 창고 건축과 기존 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해 제형별로 기존 대비 1.5배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이번 투자로 제품 보관 공간이 늘어나 앞으로 증가할 생산량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원료 공정시설을 확장해 생산 과정이 더욱 원활해졌으며 전반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증가시켰다.하반기부터 당뇨병 치료제 등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를 추가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 생산을 위해 특별 설계된 생산라인의 구축으로 생산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늘렸다.그 외에도 포장 설비를 개선해 병에 담는 약의 생산량과 알약 형태로 포장하는 약의 생산 속도를 1.5배~2배 수준으로 개선했다.이러한 생산설비 확충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신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는 “생산시설 투자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핵심 전략으로 올해 진행된 창고 신축과 리모델링 및 신규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생산능력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특히 “확보된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될 당뇨 신제품 등 다양한 제품 생산과 생산 용량 확대를 통해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동구바이오제약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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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인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 임직원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인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2024년 8월5일 바이오 벤처기업 피코엔텍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피코엔텍은 동구바이오제약의 투자금 12억원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실시될 파킨슨병 임상시험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상 결과에 따라 2025년 미국에서 수전증 및 파킨슨병에 대한 정식 임상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피코엔텍이 개발한 ARC(알데히드 감소 화합물)은 독성 실험(LD50) 결과 5000mg/kg까지 인체에 무해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해 상업적 경제성이 매우 높은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독성 물질인 알데히드 화합물은 인체 내에서 매일 생성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피코엔텍은 알데히드 분해 효소를 생산하는 균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균주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연구에 따르면 효모균주의 추출 용해물인 ARC를 지질다당류 주사 전 3일 동안 경구 투여한 결과, 신경염증으로 인한 파킨슨병 예방 및 보호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ARC는 치매, 파킨슨병 등의 발병원인으로 알려진 성상세포의 염증과 미세아교 세포의 염증을 정상화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여 신경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연구 결과는 SCI급 논문으로 인정받아 2024년 2월27일 ‘Molecules’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동구바이오제약은 자사의 풍부한 마케팅 경험과 피코엔텍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만나 강력한 사업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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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인 동구바이오제약 빌딩 [출처=홈페이지]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인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2024년 7월30일 2가지 성분의 복합인 조루치료제 ‘구세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조루 치료제 성분인 클로미프라민 15mg과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 50mg ‘구세정’은 씨티씨바이오의 ‘원투정’과 함께 공동 개발된 제품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의 ‘구세정’은 대학병원을 포함한 모든 병·의원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다. 2012년 비아그라정의 특허 만료 이후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비아그라정의 실데나필 성분으로 된 필름, 츄정 등 다양한 제형이 출시됐다. 기존보다 대폭 감소한 환자 부담금 덕분에 발기부전 질환 치료가 활발히 이뤄지게 됨에 따라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조루 역시 발기부전과 마찬가지로 국내 남성 환자에서 20%~30% 이상의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발기부전 질환과 조루 질환의 동반률 또한 매우 높은 편임에도 국내 조루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영역은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다.2023년 기준 전 세계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3.4조 원에 달한다. 조류 치료제 시장 규모는 1.7조 원인데 비해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1900억 원으로 추정된다. 2024년 유럽비뇨기학회 가이드라인에서 조루의 약물치료에 있어 PDE-5 억제제(실데나필 등)와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의 병용은 SSRI 단독요법보다 유효성 측면에서 우월하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조루 질환을 환자 스스로 창피하고 부끄러운 질환으로 느끼고 있으며 성기능 장애로서의 문제 인식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이번 ‘구세정’의 발매는 조루 질환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약물 치료의 또 다른 선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관계를 통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는 “구세정’과 더불어 ‘자이그라정 50mg’ 또한 이번에 함께 출시해 기존 ‘자이그라’(실데나필), ‘자이리스’(타다라필)의 정, 필름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에 따라 2025년 발매 예정인 ‘쎄닐톤’, ‘유로가드’ 등과 함께 향후 비뇨기 질환 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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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동구바이오제약 홈페이지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2024년 7월18일 유암코키스톤구조혁신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와 아시아경제가 큐리언트에 8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투자를 통해 큐리언트는 8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해 재무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동구바이오제약은 큐리언트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했다.동구바이오제약과 재무적 투자자(FI)는 7월18일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은 FI가 큐리언트에 투자한 지분의 30%를 매수할 수 있는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보유하게 됐다.FI는 큐리언트에 투자한 지분 전량에 대한 주식매도청구권(풋옵션)을 확보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5월 큐리언트에 100억 원을 전략적 투자자(SI)로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재무적 안정성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항암 파이프라인들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임상 개발 전략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큐리언트의 항암 파이프라인은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에서 도입 후 수년 간 기전 연구와 전임상/임상 개발을 병행해온 혁신 신약(first-in-class)이다.독성과 효능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ADC (항체약물접합체) 치료법을 획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기전과 병용요법 데이터를 발표한 뒤 글로벌 연구기관과 다국적 제약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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