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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비영리조직 넷세이프(Netsafe)에 따르면 2016년 11월 21일부터 사이버 괴롭힘 방지 서비스를 론칭한다.2015년 7월에 제정된 법에 따라 디지털통신을 통한 괴롭힘을 받은 불만사례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현재 국민의 50% 이상이 사이버 보안 및 안전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해 Netsafe의 이번 서비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2016년 예산에 사이버안전법을 지원하는 데 $NZ 1640억달러의 신규 자금이 포함됐다.참고로 넷세이프는 온라인 기술의 책임있는 사용과 안전을 구현하려는 비영리조직이이며 1998년 9월 설립된 새프티그룹이 모체다.▲넷세이프(Netsaf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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