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동차 기업 빈페스트(VinFast)에 따르면 북부 하띤(Ha Tinh)지역에 $US 1억7400만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착공에 돌입했다.지난 10월 12.6헥타르 부지에 3억87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계획의 일부이다. 향후 2025년부터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배터리 및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1단계 사업으로 연간 배터리 팩 10만개를 생산한다. 2단계에서는 연간 100만개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빈페스트는 StoreDot, Gotion High-Tech, ProLogium 등 다양한 배터리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자체 R&D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배터리 및 충전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빈페스트(VinFast) 홈페이지

베트남 빈그룹(Vingroup)은 홍하델타지방 하이즈엉성 찌린에 쇼핑센터 '빈컴+(Vincom+) 찌린점'을 오픈했다. 2016년 12월에 오픈한 롱탄점에 이어 국내 2호점이다.이 쇼핑센터의 총 면적은 4000평방미터로 내부에는 VinMart, Vinpro, 의류매장, 음식점, 오락시설 등을 병설하고 있다. 빈그룹은 2017년내에 전국적으로 20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베트남 빈그룹(Vingroup) 홈페이지

베트남 빈그룹(Vingroup)에 따르면 하노이시 박뚜리엠(Bac Tu Liem)구에 쇼핑센터 'Vincom Plaza Bac Tu Liem'을 오픈했다. 이번 지점은 시내에 7번째가 되며 전국적으로는 30번째 Vincom 브랜드 쇼핑센터다.박뚜리엠지점의 연면적은 2만7000평방미터로 빈그룹이 전개하는 슈퍼마켓 'VinMart', 가전제품판매업체 'Vinpro' 외에도 어린이 오락시설 'Play Time', 의류매장, 화장품가게, 보석점, 음식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베트남 빈그룹(Vingroup) 홈페이지

베트남 빈그룹(Vingroup)에 따르면 동나이성 롱탄에 새로운 쇼핑센터 '빈컴+(Vincom+)롱탄점을 오픈했다. 이 시설은 Vincom+ 브랜드의 1호점이 된다.이 쇼핑센터에는 4000평방미터의 면적에 빈그룹에서 전개하는 슈퍼마켓 체인 'VinMart', 가전제품 판매점 'Vinpro', 의류판매점 'VinDS'과 오락시설, 의류매장, 화장품, 보석, 식당 등이 입주한다.빈그룹의 Vincom+ 브랜드는 4000평방미터의 규모로 전국에 전개하는 작은 규모의 쇼핑센터이다. 2017년에 20개점포까지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베트남 빈그룹(Vingroup) 홈페이지

▲ 일본 사가와홀딩스(SG Holdings)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사가와홀딩스(SG Holdings)에 따르면 베트남 빈그룹(Vin Group)과 물류분야에 대해 전면적 제휴를 체결한다. 빈그룹 물류 서비스의 질 개선 및 수송시간 단축 등이 목적이다.사가와홀딩스 측은 유통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국내 및 국제운송, 세관서비스, 창고 등 물류와 관련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 베트남 정부 로고베트남 빈그룹(VIC)의 자료에 따르면 메콩델타지역 껀터시에 'Vincom' 브랜드 쇼핑센터 'Vincom Plaza Xuan Khanh'를 오픈했다. 쇼핑센터는 5성급 호텔, 상점 건물 등의 복합시설 내에 위치한다.지하 3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8개층으로 전체 면적은 2만5000제곱미터에 달한다. 쇼핑센터에는 슈퍼마켓 VinMart, 전자제품 판매점 Vinpro, 한국계 영화관 CGV 등이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