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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제주도와 150억원 규모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왼쪽부터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4월10일(목) 오후 2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제주도 내 소상공인을 위한 15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은 15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해당 보증서를 토대로 제주지역 내 42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이 취급될 예정이다.대출 지원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추천서를 받은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며 대출 지원한도는 1인당 최대 5000만 원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연간 3억7500만 원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게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제주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제주도와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휴업이나 폐업 위기에 처한 제주도 내 기업과 상인분들께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및 서민과 함께 하는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힘쓰며 앞으로도 제주도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의지를 전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이번 특별보증은 경영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붙어 넣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여건 개선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제주형 금융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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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계·소상공인·중소기업·공제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경상남도 산청군 및 하동군, 경상북도 의성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이 지원의 대상으에 포함됐다. 공제사업과 관련해 대형산불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은 공제계약자를 위해 9월30일까지 공제료의 납입을 유예할 수 있는 ‘공제료 납입유예 제도’를 운영한다.한편 산불 피해로 인한 각종 공제금 청구 건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 중에 있다. 특히 새마을금고 화재공제에 가입한 피해자에 대해서는 손해사정 업무를 통해 계산된 추정지급공제금의 50퍼센트(%) 범위 내에서 공제금 일부를 선지급하는 ‘가지급 제도’를 활용하여 피해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보험금 청구 및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제를 가입한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공제지원센터(1599-9010) 또는 공제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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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새마을금고 프리미엄 신용카드,『MG+ BLACK 하나카드』출시[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프리미엄 신용카드 상품인 ‘MG+ BLACK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MG+ BLACK 하나카드’는 폭넓은 프리미엄 혜택으로 구성됐다.△해외여행, 쇼핑, 골프, 일상영역 청구할인 서비스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VISA 브랜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해외(해외 전 가맹점), △여행(하나투어,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면세점(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면세점), △홈쇼핑(GS SHOP,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쇼핑), △백화점(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골프(골프업종, 골프연습장업종(스크린골프포함)) 등 각 가맹점별 10퍼센트(%)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및 택시(카카오T, UT, 택시업종) 등 5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 1회 프리미엄 바우처(호텔 다이닝 10만 원 현장 할인,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모바일 교환권, SK 모바일 주유권 10만 원,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10만 원, 9만 하나머니 중 택 1)제공 및 전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본인/동반자 통합 연 3회, 일 3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월 이용실적 50만 원 충족 시 월 최대 5만 원, 100만 원 충족 시 월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G+ BLACK 하나카드’는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MG더뱅킹 등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해외겸용(VISA) 12만 원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회원의 일상 속 여행, 쇼핑 등 설레는 순간을 함께 할 다양한 혜택을 고민해 ‘MG+ BLACK 하나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고객분들의 기대를 충족할 다양한 MG+ 신용카드 상품을 하나카드와 협업해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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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위해 최대 연 12% 금리 주는 '아기뱀적금' 출시(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왼쪽)와 유경석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4월7일(월) 2025년 뱀띠 해를 맞아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아기뱀적금은 새마을금고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준비한 공익적 상품으로 2023년 깡총적금, 2024년 용용적금에 이어 후속으로 출시했다.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월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최고 연 12퍼센트(%)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기본금리는 연 10%이며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중앙회는 아기뱀적금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4월7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소재 구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자들과 첫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뱀띠 늦둥이 자녀를 둔 아버지와 뱀띠 셋째를 낳은 다문화 가정 아버지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별도로 출생축하선물(100만 원)을 받았다.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사회적 문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작년 용용적금에 이어 올해에도 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저출생 문제 외에도 청년과 노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지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 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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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건물[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보험이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 ‘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는 간병비 보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80일까지만 보장하던 간병비를 요양병원, 정신병원, 한방병원을 포함해 181일 이후 사용일수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는 신규 담보를 탑재했다.체증형 간병비 보장은 장기적인 간병비 상승에 대비하는데 적합하다. 계약일로부터 20년 경과 후 2배 체증되는 형태와 5년마다 가입시점 지급금액의 10퍼센트(%) 정액 체증되는 형태 중 선택이 가능하다.또한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고지형’상품 외에도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가능한 ‘간편고지형’상품을 구분해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해당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이며 공제기간은 20년, 30년, 80세, 90세, 100세 만기이다. 급부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다.'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공제 홈페이지, MG새마을금고보험 앱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확인 가능하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가족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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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CI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관리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해 새로운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이하 ’자산관리회사‘, 약칭 MG-AMCO)의 7월 업무 개시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자산관리회사는 2024년 12월 새마을금고법 개정(공포일 ‘25.1.7.)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법 시행일인 2025년 7월8일부터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될 예정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2월 이사회를 개최해 자산관리회사 자본금 300억 원 출자를 결정했다. 3월 설립등기와 사업자등록을 마친 자산관리회사는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을 위한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도 개최했다.현재 자산관리회사는 1본부 3개부(경영관리·투자기획·자산관리), 임직원 4~50여 명(잠정) 규모로 출범을 준비 중이다. 직원 채용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3월23일 일반직 온라인 서류접수는 마감했다. 4월 중 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 직원들은 오는 5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첫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현재 사무실과 전산시스템 등을 포함한 기본 인프라가 속도감 있게 구축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설 자회사가 조속히 정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자산관리회사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부실예방 및 경영개선, 부실채권의 정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7월 업무 개시 즉시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실채권을 정리(매입·회수)하는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새마을금고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순차적으로 추심 등 회수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이후 점진적으로 제반 사항을 마련해 위임채권 추심, 여신 부대조사 업무 대행, 매입 부동산 매각 및 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조직과 인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자산관리회사가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면 그간 MCI대부(매입)와 MG신용정보(회수)가 분리해서 수행하던 업무가 일원화되는 등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정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자산관리공사법상 양도 채권 저당권 설정이나 경매에 대한 통지·송달 등의 특례조항을 준용하게 되면서 채무자와 법적 분쟁 문제로 인한 업무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자산관리회사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금고 건전성 제고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며 “개별 금고 채권관리 역량 편차에 따른 비효율을 개선하고 질서 있는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해 회원 신뢰를 강화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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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에 대한 혁신의 일환으로 고강도 구조개선을 실시해 인출사태가 있었던 2023년 7월 이후 총 24개의 금고를 합병 조치 완료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금고구조개선본부를 신설해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선정했다.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합병 대상 금고의 손실금액을 보전한 후 인근 우량금고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 합병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금고도 자발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자율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자율 합병은 지역 내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2023년 7월 이후 6개의 금고가 건전성 확보와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자율 합병을 실시했다.새마을금고 경영합리화 업무는 부실 우려 금고를 대상으로 재무구조 개선, 합병 등으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의 출자금과 예·적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있다.최근 금고 부실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합병조건을 적극 검토하고 예금자보호기금을 지원해 금고간 원활한 합병을 도모하고 있다.아울러 합병으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합병 대상 금고는 새로운 금고의 지점으로 운영할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합병 대상 금고 고객의 5000만 원 초과 예적금 및 출자금은 원금과 이자 모두 새로운 금고에 100퍼센트(%) 이전되어 안전하게 보호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자체정상화가 어려운 금고는 합병을 통하여 예금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원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영세 금고의 자율 합병을 유도하여 규모의 경제 실현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등 금고 경영합리화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합병 등 경영합리화로 인해 법인 수는 감소하더라도 총 점포 수는 유지하여 금융소외지역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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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2025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개최[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광주전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3개 지역에「2025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하고 있다.「2025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2024년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한 해 동안 건전경영에 힘쓴 금고 임직원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경영평가의 수상부문은 ‘경영우수부문, 혁신경영부문, 조직문화부문, 상생발전부문, 뉴스타트부문, 경영합리화부문’ 등 6개 분야로 이루어 졌다.전국에서 △경영평가대상 13개 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우수 52개 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우수 26개 새마을금고 △조직문화부문 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상생발전부문 공로 13개 새마을금고 △경영합리화부문 우수 3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지난 한 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건전한 경영성과를 이루어낸 금고에 대한 시상과 함께, 미래를 향해 다시 도약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다”며 “회원과 지역사회 곁에서 언제나 함께해온 초심으로 돌아가 포용금융의 힘으로 지역과 상생발전하며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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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CI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8일(화)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이번에 공개채용에서 신입직원은 전국 183개 새마을금고에서 272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필기전형은 4월26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필기전형 시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면접전형은 5월12일(월)부터 15일(목)까지이며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해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아울러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2025년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내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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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새마을금고중앙회 CI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고객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명의도용으로 인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차단할 수 있는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 홍보에 나섰다. 최근 증가하는 카드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특징 및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최근 발생하고 있는 카드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수법은 기존 기관사칭형 수법에서 더욱 교묘해졌다. 먼저 가짜 카드배송 문자를 발송하거나 배송원이 전화 또는 위조된 실물카드를 직접 배송한다.이어 카드사 고객센터와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직원으로 위장한 사기범들에게 직접 연락하게 한다. 결국 피해자의 심리를 완전히 지배함으로써 고액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새마을금고 영업점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홍보물을 게첨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또한 새마을금고에서는 원격제어앱·악성앱 설치 등을 통해 탈취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차단 할 수 있는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 불법 자금의 수취 수단으로 이용함에 따라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범죄 행위에 연루될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 시에는 금융권의 신용대출, 카드론 등 신규 여신거래가 차단됨에 따라 비대면 대출의 실행에 따른 보이스피싱 피해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이 외에도 고령층 등 피해 대응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금융교실과 문화센터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피해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배송 연락이 오면 지인의 전화기를 빌려서 카드사 콜센터로 직접 확인하여 대응하고 검찰·경찰·금융기관을 사칭해 자금이체를 유도하면 100% 보이스피싱”임을 강조하면서 “혹시 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112(경찰)나 1332(금융감독원), 금융회사 콜센터(새마을금고:1599-9000)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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